2008. 1. 15. 23:30
[일상, 생각]
드디어 취업이 결정되었고, 내일부터 모 증권사로 출근을 시작한다. 내일받을 건강검진을 포함해서 최근 1개월 안에 세 번쯤의 건강검진 - 입사 결정전에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듯 하다 - 을 받게 된 것 같다. 그 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요즘 취업하기 어렵다는데 취업된 것만해도 충분한 보상이 된 것 같고, 최종적으로 정한 회사도 마음에 든다.
며칠 전부터 <파생상품 Modeling I: Matlab 활용>을 공부하고 있다. 책 자체의 설명이 충분하지는 않아서 관련 지식이 없이 이해하기 힘들 책이다. 반대로 파생상품 프라이싱 관련 수업 1, 2개만 들으면 쉽게 받아들이고 Matlab 코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파생상품 퀀트를 어때야 할까?' 를 생각해 보곤 한다. 이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수준만으로는 전문가로서의 '퀀트'라고 부르기는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고민해 볼 문제다
며칠 전부터 <파생상품 Modeling I: Matlab 활용>을 공부하고 있다. 책 자체의 설명이 충분하지는 않아서 관련 지식이 없이 이해하기 힘들 책이다. 반대로 파생상품 프라이싱 관련 수업 1, 2개만 들으면 쉽게 받아들이고 Matlab 코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파생상품 퀀트를 어때야 할까?' 를 생각해 보곤 한다. 이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수준만으로는 전문가로서의 '퀀트'라고 부르기는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고민해 볼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