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0. 15:50
[경제, 금융]
요즘 주가가 빠지다 보니 자사주 매입 신청을 하는 기업이 늘었다. 코스피에 속하는 기업이 경우 평소의 1.5배는 되는 듯 하다.
아이디스도 지난 8일 금요일 공시에서 33만주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 금액이 47억원인데, 그건 주가가 14,200원 일때를 기준으로 예상한 것으로 바뀔 수 있다. 중요한 건 매입 수량. 대략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어느 정도 보장된 듯 싶다. 공시가 뜬 후에, 코스닥이 떨어지는 와중에 주가가 최고 10% 정도까지 상승했다. 종가는 5% 상승.
아이디스는 코스닥 기업인데 DVR(Digital Vedio Recording)을 만드는 업체이다. 물량 대부분을 수출하고 DVR 분야에서 세계 몇 손가락 안에 든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이 테이프에 감시카메라의 내용을 녹화한다면 DVR은 하드디스크에 녹화를 한다. 이쪽 업계가 좀 재미있는게 테러와 같은 안좋은 일이 발생하면 주가가 오른다. 쓰촨지역 폭탄테러 소식 뜨니 주가가 올랐다 -_-;;
뱀다리: 투자에 대한 책임 안지니깐 알아서 하셈-_- (혹시 이거보구 투자할 사람 있을까봐;;;)
아이디스도 지난 8일 금요일 공시에서 33만주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 금액이 47억원인데, 그건 주가가 14,200원 일때를 기준으로 예상한 것으로 바뀔 수 있다. 중요한 건 매입 수량. 대략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어느 정도 보장된 듯 싶다. 공시가 뜬 후에, 코스닥이 떨어지는 와중에 주가가 최고 10% 정도까지 상승했다. 종가는 5% 상승.
아이디스는 코스닥 기업인데 DVR(Digital Vedio Recording)을 만드는 업체이다. 물량 대부분을 수출하고 DVR 분야에서 세계 몇 손가락 안에 든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이 테이프에 감시카메라의 내용을 녹화한다면 DVR은 하드디스크에 녹화를 한다. 이쪽 업계가 좀 재미있는게 테러와 같은 안좋은 일이 발생하면 주가가 오른다. 쓰촨지역 폭탄테러 소식 뜨니 주가가 올랐다 -_-;;
뱀다리: 투자에 대한 책임 안지니깐 알아서 하셈-_- (혹시 이거보구 투자할 사람 있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