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2. 7. 15:02
[일상, 생각]
와이프와 안락사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현황이 궁금하여 Claude와 Gemini에게 물어봤다.
세부적으로 다른 부분도 있지만 공통된 부분만 보면...
- 안락사는 적극적 안락사 (의사가 직접 시행), 조력 자살 (의사가 과정을 도움, 환자 본인이 실행), 소극적 안락사 (연명치료 중단)으로 크게 나뉜다. 소극적 안락사도 안락사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 국가별로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는데, 적극적 안락사를 도입한 국가일 수록 전체 사망자 비율 중에 안락시 비율이 높다.
- 네덜란드, 벨기에, 캐나다는 사망자 중 안락사 비율이 무려 5%가 됨.
- 특히나 캐나다는 MAID (Medical Assistance in Dying) 법안 통과로 안락사를 권하는 분위기가 된 듯함. 국가적으로 복지대신에 안락사를 탈출구로 제공하려는 듯한 인상을 줌
- 세속적, 개인적 전통을 가진 국가일수록 안락사가 법제화된 경우가 많고, 종료적, 가족주의 문화가 있는 국가는 통과가 안된 상태.
안락사가 허용된 국가라 하더라도 자살율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함. 안락사라 하더라도 남용을 위한 장치는 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고령의 말기 환자들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그럴 것 같다.
와이프랑 처음 얘기하게 된 계기가 일본에서 안락사 법안 통과가 안 된 것이 가족이 압박을 주기 때문에 안락사를 강요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서 나온 것이었는데,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있기는 한가보다. 하지만 직접적인 압박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짐이 된다는 느낌으로 선택하는 경우나 가족이 간병 피로 누적으로 권유를 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은 듯.


